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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원 상대 4골 폭발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HD와 강원FC의 시즌 첫 맞대결은 홈팀 울산 HD의 4-0 대승으로 끝났다. 홈팀 울산 HD는 시즌 성적 4승 2무 1패 승점14점으로 오늘 승리한 포항, 김천에 이어 리그 3위를 유지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원정팀 강원FC를 압박한 울산 HD는 전반 8분만에 터진 주민규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이동경의 중거리 골과 후반 9분 엄원상의 추가골, 후반 15분 주민규의 4-0대승의 마치표를 찍는 골로 강원FC를 물리치고 손쉽게 승점 3점을 확보하며, 홈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오늘 승리로 양팀 전적은 울산HD 기준 37경기 29승 5무 3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 인천과 전북과 비기고 대전에게 패배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렸던 울산HD는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은 찾은 13,874명의 팬들 앞에서 기분 좋게 2연승을 기록하며 다시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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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 강원FC의 시즌 첫 맞대결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 강원FC의 시즌 첫 맞대결이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13일 16시 30분에 킥오프된다. 홈팀 울산 현대는 시즌 성적 3승 2무 1패 승점11점으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고, 원정팀 강원FC는 시즌 성적 2승 3무 1패로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양팀 평균 실점은 1.5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득점은 울산HD는 2점, 강원FC는 1.83점을 기록하고 있다. 양팀 맞대결 전적으로 36경기 홈팀 기준 36전 28승 5무 3패로 홈팀 울산HD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23년 12월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최근 맞대결에서는 강원FC가 울산현대를 2-0으로 잡으며 일곱경기 연속 패배를 끊어냈다. 홈팀 울산HD는 6일 6R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3대0 대승을 기록했고, 강원FC는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둔 후의 맞대결이라 이번 경기 승리팀은 리그 선두권 도약과 함께 순위 경쟁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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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광주FC에 역전승, K리그1 1위 도약김천상무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2-1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3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5-1대패를 거뒀던 김천 상무는 이날 승리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하다 내리 3연패를 당한 광주FC는 이날 패배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오늘 승리로 4승 2패(승점 12점)를 기록한 김천 상무는 울산 현대를 밀어내고 K리그1 1위로 도약했다. 전반 시작 후 김천 상무를 몰아부친 광주FC는 전반7분만에 터진 가브리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경기는 김천 상무가 광주FC를 거칠게 몰아부치는 형국으로 진행되었다. 김천 상무는 경기 주도권을 잡으면서 볼점유율을 높여가며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김천 상무의 정치인의 헤더 동점골로 전반전 1-1로 종료됐다. 후반전 킥오프 후 김천 상무의 일방적인 거센 공격을 광주FC가 막는 형국으로 진행되다. 후반 12분 김천 상무의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김천 상무의 정치인이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멀티골을 성공한 정치인 선수는 후반 20분 교체 아웃됐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된 김천 상무 이중민 선수에게 광주FC 안영규 선수의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 변수가 발생 되며 광주FC는 더 힘든 경기를 펼쳤다. 이후 거센 광주FC의 추격을 받았지만, 경기는 그대로 2-1로 종료됐다. 이날 김천 종합운동장에는 2978명의 팬들이 찾아와 김천 상무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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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4' 첫번째 현대가 더비 2-2 무승부최근 흐름이 매우 좋지 않은 전북현대(공식경기 6경기 무승)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울산 HD와 현대가 더비를 치뤘다. 전북은 전반 시작과 함께 울산HD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주며 힘들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5분 만에 홍정호가 부상으로 정태욱으로 급하게 교체를 하며 경기 주도권을 되찾아오려 했지만, 전반 22분 치명적인 실수로 울산HD 이동경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2분에는 김지현의 슛이 수비수 정태욱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는 골까지 허용하며 울산의 매서운 공세에 힘든 경기를 펼쳤다. 전반 추가 시간 김진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쇄도하던 이동경의 헤더로 마무리하며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 25분 이동준의 패스가 타이고를 맞고 문선민에게 연결됐고, 문선민의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현대가 더비 승리를 위해 공방전을 펼쳤으나 경기는 양팀의 결승골 없이 종료됐다. 이로써 25,782명의 팬 앞에서 펼쳐진 시즌 첫 번째 현대가 더비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전북현대의 마지막 공식전 승리는 지난달 14일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다. K리그1 4경기에서는 3무 1패로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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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3곳 신규지정…전남·경북·경남전남·경북·경남의 3곳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됐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전남 개조전기차 특구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개조전기차 특구에서는 소형차, 중형차 등 다양한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해 무게 증가에 따른 주행 안전성 기준을 마련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개조전기차 시장은 지자체 추산 연간 5만 6000대 규모에 이르지만 현행 법령상 개조전기차 주행 안전시험 기준이 미비해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부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개조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전기차 보급 확산과 탄소저감에 기여하고 전남의 경우에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프리미엄자동차연구센터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해 친환경자동차 산업밸리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에서는 주유소에서의 전기차 고출력 무선충전,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등 3개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현행 법령상 주유소에는 전기차 무선충전설비를 설치할 수 없고 무선충전설비 기술기준이 없어 전기설비 인가·신고를 할 수 없는 등 기업들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북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현존 전기차 무선충전 속도보다 최대 2배 빠른 차세대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전기차 인프라 확산을 통한 국민편의 증진 등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특구에서는 무탄소 친환경 연료 ‘암모니아’와 기존 선박유 ‘디젤’을 혼합한 연료로 움직이는 선박을 건조해 운항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해양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외 주요 선사들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음에도 국내 암모니아와 선박유 혼소 선박에 대한 검사기준 등이 부재해 관련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남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암모니아-디젤 혼소 추진시스템 상용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친환경 선박 기자재 국산화 및 세계 암모니아 연료활용 시장 선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3개 신규특구를 통해 지정기간인 2026년까지 매출 1680억원, 신규고용 582명, 기업유치 32개사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규제자유특구 고도화 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그동안 지자체 수요 중심으로 기획된 특구를 국가 차원의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분야 등에 대해 ‘실증규제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후 전담팀을 구성해 로드맵 기반의 실증사업을 발굴한다. 또 특구의 기획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광역지자체로 한정됐던 특구 신청자격을 기초지자체(시·군·구)와 초광역 특별지자체(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등)까지 확대했다. 특구 내로의 주소지 이전없이 실증특례 이용이 가능한 ‘협력사업자’ 개념도 신규로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분야 등 대형사업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현재 2년으로 제한된 실증기간을 사업 특성에 따라 최대 4년까지 확대한다. 장시간이 소요(평균 4개월)됐던 특구계획 사전공고 및 부처협의 기간도 현행 30일에서 각각 15일로 단축한다. ‘특구 후보제도’도 신규 도입해 지자체가 사전에 부처협의, 사업성 검토, 기업 모집 등을 내실있게 준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과 연계해 실증시제품의 초기시장 진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사 분야 특구 간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수소 5개, 자율주행 3개, 원격의료 2개 특구 등 6개 분야 협의체를 구성해 실증 전·후 과정 공유, 사업화 모델 발굴, 법령정비 대응 등 협력을 추진한다. 규제 소관부처와의 법령정비 협업도 강화해 실증경과를 소관부처와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안전성 검증 후에는 소관부처가 법령개정 계획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 정당한 사유없이 개정작업이 지연되면 특구위 의결을 거쳐 개정권고할 수 있도록 지역특구법에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대상으로 총 4개 우수특구도 선정했다. 부산 블록체인 특구·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특구 등이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정부는 우수특구에 추가 예산지원 및 지자체 담당자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규제자유특구가 2조 7000억 원의 투자유치, 3000명의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보다 더 다양한 지역, 다양한 분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가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지역·정부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자유특구가 기업이 직면하는 갖가지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 민간이 창의와 열정을 발휘해 혁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제도 고도화를 통해 지역의 신산업 혁신 성과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는 글로벌 성장가능성이 높은 규제자유특구는 글로벌 혁신특구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실·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 기획총괄과 044-200-2503/204-720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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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전투체계 탑재 ‘정조대왕함’, 핵심 해상전력으로 활약탄도미사일 탐지부터 요격까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해상전력으로 활약하게 될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이 28일 진수됐다. 해군본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날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거행, 조선의 성군(聖君)인 정조대왕이 차세대 이지스구축함(DDG)으로 부활했다고 선언했다. 광개토-Ⅲ는 이지스구축함 획득사업으로 Batch-Ⅰ은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이며, 이번에 진수하는 정조대왕함은 Batch-Ⅱ의 첫 번째 함정이다. 특히 정조대왕함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것으로, 지난 2019년 건조계약 체결 이후 2021년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갖게 됐다. 해군의 첫 8200톤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은 첨단과학기술 기반 해군력 건설의 상징이자 국가전략자산으로서 해군의 전투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뿐만 아니라 요격능력까지 보유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해상전력으로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군은 구축함의 함명으로 영웅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인물이나 국난극복에 크게 기여한 호국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에 4월 함명 제정위원회를 열어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의 함명을 ‘정조대왕함’으로 제정했다. 정조대왕함은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에 비해 전투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길이 170미터, 폭 21미터, 경하톤수는 약 8,200톤으로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에 비해 전체적인 크기는 커졌지만 적의 공격으로부터 함정을 보호하는 스텔스 성능은 강화했다. 또한 최신 이지스전투체계를 탑재해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능력을 높였다. 특히 함대지탄도유도탄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을 탑재할 예정으로, 주요 전략목표에 대한 원거리 타격은 물론 탄도미사일에 대한 요격능력도 갖추게 된다. 대잠전의 경우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통합소나체계를 탑재해 적 잠수함 및 어뢰 등 수중 위협에 대한 탐지능력을 크게 높였다. 장거리대잠어뢰와 경어뢰도 탑재해 적시적인 대잠공격 능력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부터 도입하는 MH-60R(시호크) 해상작전헬기 탑재가 가능해 강력한 대잠작전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추진체계의 경우 기존 가스터빈 엔진 4대에 추가적으로 전기 추진체계(HED) 2대를 탑재했다. 이에 일반 항해 시에는 연료를 절감해 경제적 기동이 가능하며, 대잠작전 시에는 정숙한 기동 하에 작전수행이 가능해졌다.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정조대왕함은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와 독자 개발한 통합소나체계 및 한국형수직발사체계-Ⅱ를 탑재해 탄도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어 향후 우리 해군의 핵심전력으로 국가안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동길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은 “정조대왕함의 진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강력한 대응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해양영토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조대왕함은 시운전 평가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말 해군이 인도한다.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문의 : 해군본부 공보정훈실 공보과(02-819-6620), 방위사업청 구축함사업팀(2-2079-552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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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 개최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전국구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를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과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에 골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으며,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좋은 기회다. 또한 매일 오후 2시 4시 스윙팡 이벤트 부스에서는 KPGA 박길용 프로와 KPGA 홍대양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져 평소 고민이 있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진행된다. 제10회 더골프쇼 in 서울 시즌2에서는 퍼팅대회, 선착순 경품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입장은 물론, 박람회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및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업로드 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나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더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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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저소득층 227만 가구에 24일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정부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24일부터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 등 총 227만 가구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에 40만 원 등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차등 지급한다. 보장시설수급자의 경우 시군구 시설 생계급여 지급부서가 해당 시설 시설장에게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카드사 선불형 카드나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 받는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일부 업종에는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현금이 아닌 카드 형태로 지원한다. 부산, 대구, 세종 등은 오는 24일 지급을 시작하며 서울, 대전, 울산, 제주는 27일부터 지급한다. 이외 나머지 지역도 모두 6월 중으로 지원을 시작한다. 곽숙영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고 정확히 지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지방자치단체는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안내와 조속한 지급에 적극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한 상담은 거주지 시·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질의응답 1.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대상이 중위 50% 이하로 한정된 이유는? ○ 이번 사업은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기간 중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부담이 상대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저소득층의 물가부담 경감 및 생활안정 지원이 목적 ○ 제한된 재정 여건, 국민적 공감대 형성 필요 등 여러 여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지원대상을 한정 2.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단가의 근거는? ○ 물가상승에 따른 생계부담분에 대한 지원 취지를 고려, - 생계·의료 1인 기준 40만 원은 2021년 1분위 가구의 평균 소비지출액을 기준으로 생활물가지수 인상에 따른 추가 부담액을 고려하여 산출 3.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의 지급액에 가구원수·급여별 차등을 두는 이유는? ○ 기초생활 급여 중 현금을 지급하는 생계·주거급여의 경우, 가구원 수 증가에 따른 지출수준의 변동을 고려하여 가구원 수별로 차등 지급하고 있어 이를 준용한 것임 * 생계급여와 동일한 균등화지수를 적용하여, (생계·의료 수급자 기준) 1인 가구 40만 원 / 2인가구 65만 원 / 3인 가구 83만 원 등 차등 ○ 또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대상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소득·재산 수준이 낮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보다 다소 높은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더 취약한 계층을 두텁게 보호 * (생계·의료) 1인 가구 기준 40만 원 /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1인 가구 기준 30만 원 지급 4.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이유는? ○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은 코로나19 기간 중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필요에 따라 추진되는 것임 - 이에 따라 ▲일부 유흥, 향락, 사행업소 등의 업종은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고 ▲연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서임 문의 :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044-202-3052) [자료제공 :(www.korea.kr)]